여행
2015. 11. 3.
용인 MBC드라미아 가족 나들이~(대장금 파크)
가족들과 용인에 있는 "용인MBC드라미아"에 다녀왔다. 원래 이름은 대장금 파크였나보다.. 와이프가 역사를 좋아해서 가끔 이런 드라마 셋트장이나 고궁으로 관광을 가곤한다. 애들은 항상 마냥 뛰어다니기 바쁘고 나는 항상 사진만 찍는다..ㅎㅎ 입장료는 성인 7,000원 / 중,고등학생 6,000원 / 만4세~초등학생 5,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다. 하지만 규모가 엄청나다. 약 2시간이면 죄다 보겠지 했는데.. 왠걸..식사 한끼 군것질로 때우고 하나하나 다 보려면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또한, 동절기에는 5시까지 밖에 안하니 좀 서둘러 일찍 가는 것이 좋을듯하다.(하절기 6시 폐장) 올라오자마자 포토존이 있다. 입구 근처에 매점이 있는데 식당은 없고 편의점 수준이다. 배가 고파서 라면 두개와 피자,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