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8. 12. 17.
일본 홋카이도 온천여행기 1탄~
▶ 일본 홋카이도 온천여행기 제1탄을 시작합니다.^^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10시 10분이라 2시간전에 인천공항에 가 있으려면 새벽 5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했다. 전날 일찍 자야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으로 잠을 설쳐서 아침에 겨우 서수원터미널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는 리무진버스를 허둥지둥 겨우 탈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 후 e티켓 발권하고 입국수속을 끝내고 나니 탑승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다. 마누라가 배고프다고하여 가볍게 우동과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웠다. 꼬치우동값이 6,500원에 샌드위치가 4,500원… 역시 공항은 비싸다… 진휘는 평소 기상시간(9시)보다 3시간 일찍 깨서 그런건지 우동 몇가닥 받아 먹고는 사탕만 빨았다. 나중에는 저 사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