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9. 4. 23.
간만에 만난 친구, 그리고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로모폰으로 촬영) 어제 퇴근을 막~하려는데 선배형에게 전화가 왔다. "간만에 술 한잔 먹자~ 성은이 우연히 만났는데 바로 오산운암으로 와~" 최근에 잠을 별로 못 자서 퇴근해서 일찍 좀 잘려고 했는데 도와주질 않네.ㅎㅎ 성은이 녀석과 정말 간만에 술자리를 가졌다. 예전에 비슷한 업무를 하고 나이도 동갑이라 조금 친하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다른 업종?을 맡게되어 아주 잘 나가고 있더라는... 핸드폰도 최신폰만 쓰고... ^^ 핸드폰에 관해서는 나도 리뷰활동을 좀 해서 현재 햅틱온이지만, 쿠키폰에게 보기 좋게 꿀렸다.(두께면에서..ㅋ) 이런저런 예전 회사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선배형과 나는 같은 직장인으로써 녀석이 넘 부러웠다. 사람은 정말 줄을 잘 서야하고 운이 따라야한다지만, 같은일을 하던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