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8. 10. 15.
르까프런던과 함께한 4주간의 여행~
지난 4주간 르까프런던의 두모델을 직접 신어보면서 여러곳을 돌아다녀봤습니다. 특히, 생긴것도 문안한 테니스화를 자주 신고 다녔는데요, 르까프와 함께한 여행 같이 떠나보시죠~^^ 1주차 때 테니스화를 받자마자 바로 디카동호회 출사를 갔지요. 장소는 오산대역 앞의 물향기 수목원이었습니다. 회사 출근할때 항상 지나치는 곳이지만 직접 가본적은 그날이 처음이었네요. 휴일이라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답니다..^^ 우리를 반기는 꽃과 나비들~ 희안한 생물들도 보고… 멋진 갈대도 보고… 귓밥 파주는 연인도 보고… 제 어깨에 앉은 잠자리도 보았습니다. 요녀석은 이렇게 5분가량 있다가 날아가더군요. 다행히 똥은 안 쌌습니다.ㅎㅎ 바지는 츄리닝복을 입었는데 테니스화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새 신발이라 동호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