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휘 아들 2008. 2. 26. 우리 첫째아들이 태어난지 1000일이 되었네요...^^ 오늘 간만에 나의 사랑하는 아들녀석들을 사진 찍어 주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찍어주는 편이지만 포스팅은 별로 안 했었지용~ ^^ 첫째가 지금 33개월이 된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을 둘러보다보니 기념일을 계산하는 툴이 있더군요. 우리 첫째아들이 태어난지 얼마나 됐을까...하고 2005년 6월2일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띵~ 오늘이 태어난지 999일이 되는날이더군요...^^ 몇분 있으면 1000일 입니다...^^ (요건 그림입니다...^^) 10시 정도에 찍어준 사진입니다. 벌써 이렇게 쑥쑥 컸다니... 정말 빠르네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컴터하다가 " 아들~"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처다본 모습입니다.. "탄생 1000일 기념"으로 지금까지 찍어주었던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왼쪽사진은 진휘가.. 아들 2008. 2. 10. 미래의 박지성! 기본기 닦는중!!(직촬)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31개월 진휘입니다. 지난 8일에 처가집에 갔다가 잠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였습니다. 미래의 박지성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ㅋㅋ 참고로 친구들사이에서 제 별명이 박지성입니다. (얼굴이 닮았다나, 뭐라나...) 우리 수원출신 박지성 선수! 앞으로도 좋은경기 보여주세요~~!! 와이프 카메라 니콘 P5000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똑딱이지만 참 잘나와여~~ 요건 동영상입니다~^^ 일상 2008. 2. 10. 자식을 때리는 부모들! 진정 잘못인가요? 저에게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첫째는 31개월, 둘째는 4개월이 막 지난 아기입니다. 첫째아들 진휘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이며,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격도 활발하고 애교도 있고, 아빠한테 잘 안기는 정말 사랑스런 녀석이죠~^^ 일주일 전 늦게까지 잠을 안자던 날이 있었습니다. 다음날이 휴일이었고 12시 넘어서까지 컴퓨터를 했습니다. 와이프도 책을 읽었고 첫째아들녀석도 잠을 안자고 "네이버 주니버"에 접속해서 동요를 듣고 있었지요~ 그날따라 첫째아들녀석의 기분이 좋은지 동요에 맞추어서 춤추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시간에 누구지? 하면서 와이프가 현관문으로 갔습니다. " 밑에 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아래층에 사시는 아저씨였습니다... 일상 2008. 2. 8. 어린시절 타고놀던 추억의 썰매가 생각난다~ 설날전날 오랜만에 바람이나 쐴겸, 진휘녀석과 동네에 있는 서호저수지에 다녀왔다.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햇살이 따뜻하여 그리 춥지는 않았다. 혹시나 했는데 서호저수지는 이미 얼어붙어 있었다. 하지만, 들어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예전에 어렸을때는 논이나 호수가 얼었다하면 미리 준비해둔 썰매를 들고나와 재미있게 타고 놀았었는데.. 지금은 그런광경을 보기가 힘든것 같다. 5060세대는 물론, 7080세대분들까지는 요런 썰매 많이 타보셨을꺼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 스케이트장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동시에 탈 수 있는것 같다. 우리동네 화서역 앞에는 매년 일명 : 논두렁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것 같다. 그곳에서도 썰매 탈수 있는듯하다. 시간을 내어 진휘녀석과 한번 가봐야겠다..^.. 아들 2008. 1. 22. 딸기 50박스 먹고 태어난 첫째아들놈~ 우리 첫째아들놈 임신했을때 마누라가 딸기를 왜 그리 찾았었는지, 부모님께서 일주일에 몇번씩 딸기를 사다 주셨었지요..^^ 투명으로 된 딸기팩을 차곡차곡 모아 분리수거하는날 수량을 세워보니 50박스가 넘더군요... 딸기 먹다가 문득 예전생각이 나서 사진한방 박아봤습니다... 이제 30개월 된 우리 첫째아들입니다. 아주 말썽꾸러기이며, 눈 빼고 아빠를 많이 닮은 듯 합니다..^.^ (아빠눈은 좀 작아염..) 음... 내문서에 보니까, 예전에 찍었던 첫째아들의 사진이 많이 있네요... 몇장 올려봅니다... 우정출연 둘째아들...^^ 여행 2007. 11. 3. 큰아들놈과 서호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찰칵~ 울 큰아들놈은 외출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집에 있는날이면 항상 나가자고 때를 쓴다. 지난주 서호저수지에 갔을때 찍은사진이다. 지난 여름, 할아버지와 매일 돌아다녀서 얼굴이 그을려졌기에 한달전부터 항상 모자를 씌운다. 모자 쓴 모습이 멋진데?? ㅎㅎ 머리 깍는걸 싫어해서 할머니가 잠자는 동안 "뱅 스타일"로 짤라주셨다. 나름 어울리는 것 같기도~ 이렇게 보니까 계집아이같다. ㅎㅎ 귀여운 주둥이... 뭐냐... 그 표정은... 코 빨개졌다...ㅋ 오늘은 주말인데... 뭐할까나...?? 일상 2007. 9. 23. 앗싸~ 오늘부터 추석연휴닷!!(9일연짱~) 오늘부터 연휴다. 28일은 정상출근이지만 휴가를 빼서 9일연짱 놀게되었다...^^ 쭉~ 놀다가 10월1일날 출근하면된다. 핳핳핳..(헌데 놀때는 시간이 넘 빨리지나간다..-.-) 오늘은 집에서 뒹굴다가 진휘녀석을 데리고 간만에 팔달산에 올랐다. 2년전인가? 어떤 정신나간 양반이 팔달산의 서장대를 불 태운적 있었는데 복구공사가 완료 되어있었다. 최근에는 팔달산에도 입장료가 있다. 물론 수원시민은 꽁짜더라..^^ 오늘은 일본에서 단체로 왔는지 받침없는 소리가 많이 들렸다. 비가 올런지 날씨가 많이 우중충하구, 바람도 꽤 불었다. 진휘녀석 감기 걸릴까봐 조금만 있다가 돌아왔다. 아래는 똑딱이로 몇방 찍은 사진들~^^ 내일은 뭐하지?? [수원화성 관련글] 2007/06/11 - [일상기록] - 수원화성열차를 타.. 그밖의 이야기/연예인 2007. 9. 21. 유승호 최근모습~ 울 아들도 요렇게 자랐으면 좋겠당..^^ 최근 태왕사신기에서 담덕의 아역으로 나온 유승호군입니다. 예전에 "집으로"라는 영화, 그리고 드라마에도 출연했었죠... 다른 아역배우에 비해 뭔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3살짜리 우리 첫째아들놈도 늠름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아역배우 관련글] 2007/06/15 - [연예인] - 아역배우 최근모습 사진들~ 2007/05/22 - [연예인] - 식스센스 아역배우 최근모습~ 2007/04/18 - [연예인] - 완소녀 박사랑 너무 이쁘지않나요?(인기아역배우) 아들 2007. 9. 19. 가족... 기분 좋아지는 사진~^^ 2006년 봄일 것이다. 서호저수지 앞에 벚꽃보러 갔다가 찍은사진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기분 좋아지고 입가에 미소를 담게하는 사진이다. 마누라도, 진휘놈도 넘 자연스럽게 나왔다...^^ 요 사진으로 예전에 모사이트에서 입상했던 기억이 난다..ㅎ 저 사진을 찍고 나서 나두 같은자리, 어색한 표정으로 찍었었지... . . . . . . 뭐야. 어디보냐? (굴욕이다....ㅡ.ㅡ;) 아들 2007. 9. 15. Yasu의 둘째아들이 탄생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이 9월6일이었는데, 그 주를 지나 9월13일에 태어났네요...^^ 3.6kg 남자아이입니다. 첫째녀석과 많이 닮았습니다..ㅎㅎ 고생한 마누라에게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 음..태명은 있지만 아직 이름을 지어주질 않았네요... 진...짜 돌림인데...흠흠...진석,진수,진국,진영,진형,진겸,진결?.... 좋은이름 없나요??? 아들 2007. 8. 11. 먹깨비 울아들녀석... 먹깨비 진휘는 뭐든 잘먹는다. 오늘은 지우개를 빨다가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 진휘는 특히, 사탕 좋아하는데 사탕이 두개 있을때는 두개를 한번에 먹는다... 그래서 먹던 사탕을 다 먹고 주겠다고하니까, 먹던 사탕을 꿀꺽 삼키더라...ㅡ.ㅡ; 다행히 그렇게 큰 사탕은 아니었다... 그것때문에 엄마한테 또 혼났다... (사실 내가 더 혼냄..) "진휘야~ 밥 잘 먹는건 좋은데... 좀 가려서 먹어라..." 몇일전 목욕시키구나서 찍은사진이다. 잘 생기게 나와서 올렸다...ㅎㅎ 아들 2007. 8. 3. 공원에서 만난 아이~ 몇일전 효원공원에 바람 쐬러 갔다가 찍은사진... 진휘녀석은 아빠를 닮아서인지 여자아이만 보이면 항상 가까이가서 대화를 나누듯이 다정히 앉아서 바라보곤한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있는걸까?? ^^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