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9. 1. 1.
2008년이여, 안녕~~
드디어 2009년이 되었습니다. 떡꾹은 아직 안 먹었지만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 것이 저를 슬프게하네요.. 30대가 꺽여버렸습니다.엉엉... 2008년 초에 계획했던 많은 일들 중 이룬 것도 있고, 못 이룬 것도 있는데요... 크게 봤을때 이룬 것은 회사업무에 대해서 많은 성과가 있어서 상을 많이 받은 것입니다. 못 이룬 것은.... 운동이네요... ㅠ.ㅜ 맨날 술만 먹고 돌아당기느랴 똥뱃살 빼기는 커녕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몸무게는 조금 줄었는데 배는 왜 더 나오는건지... (완전 ET몸매...ㅠ.ㅜ) 여러분들은 2008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 모두 이루셨나요? ^^ 2009년에는 보다 활기찬 한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년도..